오버워치2 새로운 스킨에 대한 가격 정보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에 나올 새로운 스킨의 가격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오버워치 대변인은 설문조사의 가격이 사용자당 무작위로 결정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반영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아블로 임모탈의 소액 결제에 대하여 소란이 지난 후에, 오버워치2의 스킨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한건데요. 신화(Mythic) 스킨은 무려 45달러까지 측정이 되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오버워치는 게임속에서 얻는 전리품상자를 소액결제나 배틀넷 머니를 충전하여 구매를 하게 해주었지만, 전리품상자로 스킨과 음성대사, 캐릭터 하이라이트 영상을 얻는 방식을 없애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소액결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상점에서 사용이 될지는 답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종가격은?
트위터 @portgage에 포착된 보도에 따르면, 신화 스킨 가격을 44.99달러, 전설 스킨 가격을 24.99달러, 전설 묶음을 29.99달러, 무기꾸미기 가격은 9.99 달러로 적당한지(if players are prepared to pay : 직역하자면, 플레이어들이 이 가격에 대해 결제할 준비가 되었는지)설문조사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누가 5만원이나 주고 스킨 하나를 살까요? 어느정도의 가격으로 측정했으면 좋을지 게이머들에게 물어본게 아니고, 윗줄에 나열한 가격이 적당한 가격인지 물어봤다는 설문조사입니다.
이 설문조사에 대하여 오버워치 대변인은 설문조사가 가격보다는 스킨에 대한 상대적 선호도를 측정하기 위한 설문조사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어 최종적으로 결정된 가격은 아니고 오버워치2가 발표되는 10월 4일 배틀패스와 소액결제 시스템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기사 원본 링크입니다.
Overwatch 2 skins survey did not include final pricing, Blizzard says
With Activision Blizzard, players worry about Overwatch 2 microtransactions after Diablo Immortal, and one survey says Overwatch 2 skins may be premium pri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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