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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Tip

2026년 맞벌이 부부 연 소득 2억 원이어도 신생아 특례대출 받는 구체적인 방법

by 정보학회 2026. 2. 8.

최근 아이를 낳은 가정에게 정부가 제공하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신생아 특례대출입니다. 낮은 금리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지만 그동안은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이 낮아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정책이 크게 바뀌어 소득이 높은 고연봉 맞벌이 부부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졌습니다.

"우리 부부는 둘 다 돈을 벌어서 소득이 높은데 가능할까?"라고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해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는 방법과 소득 요건을 맞추는 핵심 팁을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맞벌이 부부 연 소득 2억 원이어도 신생아 특례대출 받는 구체적인 방법

신생아 특례대출이란 무엇일까요

신생아 특례대출은 나라에서 아기를 낳은 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집을 사고 살 수 있도록 아주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보통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가 비싸서 매달 내야 하는 돈이 많지만 이 대출을 이용하면 이자가 매우 낮아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점은 대출 신청일을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또는 입양)한 무주택 가구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6년에 신청한다면 2024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 됩니다.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대출의 문턱을 계속 낮추고 있는데 그 핵심이 바로 소득 기준의 완화입니다.

2026년 달라진 맞벌이 부부 소득 기준

예전에는 부부의 소득을 합쳐서 일정 금액이 넘으면 대출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소득이 높은 맞벌이 부부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2026년 현재 맞벌이 부부의 소득 기준은 2억 원(최대 2억 5천만 원 검토 중) 수준까지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이는 웬만한 대기업 맞벌이 부부들도 대부분 포함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제는 "우리는 돈을 많이 버니까 안 되겠지"라고 미리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이 소득은 세금을 떼기 전인 세전 총급여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소득이 2억 원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다면

부부의 소득을 합쳤을 때 기준 금액에 아주 가깝거나 살짝 넘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는 합법적으로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몇 가지 확인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째 소득 산정 시점을 확인하세요. 대출 심사 시 소득은 최근 1개년 증빙 서류를 기준으로 합니다. 만약 올해 연봉이 크게 올랐다면 작년 소득 증빙이 가능한 시기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둘째 비과세 소득을 제외해 보세요. 총급여 중에서 식대나 자녀 보육수당처럼 세금을 매기지 않는 비과세 항목은 소득 합산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를 제외하면 실제 심사 소득이 기준선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소득만큼 중요한 자산 요건 확인하기

많은 분이 소득 기준만 신경 쓰다가 놓치는 부분이 바로 자산 기준입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소득이 높아도 가지고 있는 재산이 너무 많으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부부 합산 순자산 가액이 약 4억 6,9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순자산이란 우리가 가진 현금 예금 주택(분양권 등) 자동차 가액에서 빚(부채)을 뺀 나머지 금액을 말합니다. 소득 기준은 통과했더라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재산이 많다면 대출이 거절될 수 있으니 미리 우리 가족의 순자산을 계산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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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을 살 때 얼마까지 빌릴 수 있나요

신생아 특례대출로 살 수 있는 집은 정해져 있습니다. 집값이 9억 원 이하여야 하며 집의 크기는 전용면적 85㎡(약 33평) 이하여야 합니다. 읍이나 면 지역은 100㎡까지도 가능합니다.

빌릴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억 원까지입니다. 금리는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되지만 보통 연 1%에서 3%대 사이의 아주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시중 은행 금리가 4~5%대인 것과 비교하면 매달 나가는 이자 비용을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2026년 대출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점

정책은 언제나 변할 수 있으므로 신청 직전에 반드시 최신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대출 한도나 소득 요건이 추가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토교통부나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은 후에도 실거주 의무가 있습니다. 즉 대출을 받아서 산 집에 실제로 들어가서 살아야 하며 만약 집을 사고 나서 바로 다른 사람에게 세를 준다면 대출금을 다시 돌려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를 위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제도의 취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FAQ)

질문 1: 미혼모나 미혼부도 신청할 수 있나요?
답변: 네 가능합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아기를 출산한 사실이 중요하다는 방향으로 정책이 강화되었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더라도 아이를 출산하여 가족관계증명서로 확인이 가능하다면 대출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질문 2: 이미 집이 있는 유주택자인데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갈 때 쓸 수 있나요?
답변: 원칙적으로 무주택 가구를 위한 제도이지만 1주택자의 경우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새 집을 사는 대환 대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때도 소득과 자산 요건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처분 조건부 등의 상세 내용을 은행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질문 3: 육아휴직 중인 경우 소득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 육아휴직 중이라면 휴직 직전 1년 치 소득을 기준으로 하거나 현재 수령 중인 급여를 바탕으로 산정하는 등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복직 후의 소득이 아닌 휴직 전 정상적으로 근무했을 때의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게 됩니다. 상세한 서류 준비는 주택도시기금 수탁 은행(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은행)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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