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현대, 기아, 제네시스)에서 침수차량 최대 50% 지원 조건 대상 방법 알아보기

침수 차량 지원 서비스 조건 대상 및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출처 : YTN 유튜브

8월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비가 침수차량을 4천여대나 만들었습니다. 이 중에 1천대는 수입차 입니다. 침수된 차량은 버리게 되거나 수리를 하여 주행가능성을 보고 타고 다닐 수 있게 되는데, 그 수리비 조차 만만치 않습니다. 이 지원비를 최대 수리비용 3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정책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발표했습니다.

출처 : YTN 유튜브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매년 수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던 서비스 였습니다. 이재민 피해 복구활동과 생필품 지원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원보상금이 작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안하는것보다 낫겠죠. 이런 것 보면 국내기업으로서 할일은 하는것 같네요.

▶ 지원 받기 위한 조건 (제일 중요함)

1. 자차지원금 미가입 고객 대상이어야 합니다.

수리 비용을 최대 50% 최대 300만원 지원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수리비용 300만원의 50%까지 지원해주는 것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준다는 얘기입니다.

출처 : YTN 유튜브

2. 개인으로 구매하고, 수입차 불가합니다.

개인으로 구매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법인차량, 영업용차량 화물차량은 제외됩니다.

3. 현대자동차에서 정한 기준에 합하는지

차량이 수해지역에서 침수 당한 차량인지, 차량의 어느 부위가 수리가 가능한지 등에 관하여 조사를 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맞는지 확인까지 한 후에, 수리가 가능합니다. 수리 완료후에는 세차까지 무상지원합니다. 수리를 위해 정비소로 입고 할 경우에는, 렌터카까지 지원하며 비용의 50%까지 지원합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그룹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연락하셔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080-600-6000, ☎기아 080-200-2000, ☎제네시스 080-700-6000 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최대 50% 지원, 현대자동차그룹 원본 기사

현대자동차그룹,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