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Tip

6월 더 더워지기 전에 가야 할 서울 데이트 코스

by 정보학회 2024. 6. 2.

아직 초여름날씨이긴 하지만 낮 기온이 26-27도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차 안의 온도는 37도까지 찍고 있죠. 더 늦기전에 알콩달콩한 야외 데이트 코스를 즐기기를 원한다면 참고해보세요.

6월 더 더워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서울 데이트 코스 소개

6월 꼭 가봐야할 서울 명소 TOP 5

6월은 실내에 있으면 덥고, 야외의 그늘에 있으면 서늘한 날씨입니다. 돌아다니기 좋지만 너무 햇볕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기는 부담스럽죠. 야경과 바람부는 날 즐기기 좋은 기간입니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반응형

서울 반포공원과 잠수교에서 뚜벅뚜벅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13:00-21:00까지 진행되고 있고요. 기간은 6월 23일(일)까지 입니다.

반포대교 밑에 잠수교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아실텐데요. 잠수교가 일요일에는 한시적으로 차 없는 도로로 변경됩니다. 많은 플리마켓, 볼거리, 푸드트럭 등이 북단에서 남단까지 쭈욱 이어져 있죠.

중간중간에 소파와 텐트까지 있어 쉬면서 여유있게 즐기기 좋습니다.

무소음 디제잉 파티도 여기 반포 한강공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죠. 밤에 한번 놀러가보세요.

반응형

이크루즈(여의도, 잠실)

한 때, 우리 부모님들에겐 한강 유람선이라고 불리던 크루즈 입니다. 한강을 떠돌아다니면서 70분동안 운행을 합니다. 여의도-반포대교-여의도를 왕복합니다.

시간대는 오전 11:30분부터 오후 22:00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시간대별로 크루즈의 명칭도 달라지는데요.

낮에는 한강투어 크루즈, 저녁 18시부터 선셋 크루즈, 달빛 뮤직 크루즈, 불꽃 뮤직 크루즈, 별빛 크루즈로 운행합니다. 서울 야경을 물위에서 보는 건 또 다른 매력을 주겠죠?

여의도 출발은 매일 운행하지만, 잠실은 주말에만 운행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