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상징인 꺼지지 않는 불, 성화 봉송이 프랑스 전역을 돌며 진행되고 있는데요. BTS의 '진'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하는 지점에서 성황 봉송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68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막날인 7월 26일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하게 된 이유
올림픽 성화 봉송자에 적합한 자들은 특별한 사람, 유명하거나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올림픽 정신이 깃든 누군가에게 특히 장애인과 성평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찾습니다.
이에 BTS의 '진'이 선정되었죠. 진 뿐 아니라 BTS는 전 세계적으로 음악 예술 세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유엔총회에서 연설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러운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프랑스 국민이 아닌 한국인이 프랑스에 가서 참여할 정도로 뜻깊은 업적을 세운 사람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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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첫 번째 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약 200m를 이동했는데요.
진이 성화봉송을 하기 2시간 전부터 수천 명의 팬이 바리케이드 앞에서 기대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진은 이어 '이런 뜻깊은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미 분들이 있었기에 성화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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